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붉은 돼지 (문단 편집) == 등장 비행기 == 등장 비행기의 대부분이 다 실제 있었던 비행기를 기초로 재구성한 것이다. 가령 포르코의 애기인 S.21의 경우 기체명 자체는 [[https://en.wikipedia.org/wiki/SIAI_S.21|SIAI S.21]]이라는 경주용 [[수상기]]에서, 엔진이 주익 위에 달린 특유의 디자인은 [[https://en.wikipedia.org/wiki/Macchi_M.33|Macchi M.33]][*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비행기가 주익위에 엔진을 얹힌 특이한 형태인데, 대부분의 디자인을 이 비행기에서 따온 듯 하다.] [[수상기]]에서 가져온 디자인이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Porco_rosso_movie_image_01.jpg]] * 사보이어 S.21(전기형) - 작품 초반부터 중반까지 포르코가 타고 다니면서 밥벌이하던 비행기. 엔진 상태가 나빠져서 오버홀을 위해 밀라노로 비행 중 커티스와 마주친다. 포르코는 엔진 상태 때문에 전투를 피하려 했지만 도중에 엔진이 스톨 상태에 빠지면서 결국 격추, 대파되었다. [[파일:external/operazionenerd.files.wordpress.com/porco_rosso_wall_paper_05.jpg]] * 사보이어 S.21F(후기형) - 대파된 전기형의 동체를 기반으로 피오가 날개를 재설계하고 새로이 엔진(윗 문단의 그것)을 장착한 신예기[* 형식번호의 'F'는 피오의 머릿글자.]. 마지막에 결국 커티스의 커티스 R3C-0와 최후의 공중전을 벌이지만 서로 탄약 부족, 기관총 고장으로 결판을 내지 못하고 둘 다 애기에서 내려서 처절한 혈투를 벌인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07360c5206381aae265a2b3bb488a0da.jpg]] * 커티스 R3C-0 - 커티스의 전용기. 군청색 도장에 노란색 줄무늬가 입혀져 있다. 영화 중반 오버홀을 위해 밀라노로 가던 포르코의 S.21을 포착하고, 포르코는 엔진 이상을 빌미로 싸움을 물리려하나 끝까지 추격해서는 기어이 엔진이 스톨 상태에 빠진 S.21을 격추시킨다. 이후 공적 연합의 주선아래 후계기 S.21 F와 재대결을 펼치지만 기관총의 탄약이 떨어지는 바람에 승부를 결판짓지는 못했다. 모티브는 1925년 슈나이더 컵의 우승기 커티스 R3C-2.[* 특유의 날개는 커티스사의 다른 전투기, 커티스 XP-10에서 유래했다. 참고로 이 비행기의 조종사는 커티스의 모티브가 된 지미 둘리틀이다.] * 페라린의 비행기 - 중반부에 페라린이 탑승한 비행기. 포르코의 S.21F가 안전하게 탈출할수 있도록 유도해주었다. 디자인 모티브는 1927년 [[슈나이더#s-5|슈나이더 컵]]의 우승기 마키 [[M.39]][* 참고로 페라린 소령의 모티브가 된 인물 아르투로 페라린은 본 기체로 1927년 [[슈나이더#s-5|슈나이더 컵]]에 참가했다.] * [[S.55]] - 중후반부 이탈리아 공군의 전투기로 등장한다. * 피오의 비행정 - 최후반부에 등장했으며 제트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디자인 모티브는 이탈리아산 글라이더 기반 훈련기 카프로니 C22J.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